여행기간 : 2013. 11. 26~
여행인원 : 2명
여행경로 : (남아공 요하네스버그)-> 잔지바 -> 다르에르 살람 -> 모시 -> (케냐 나이로비)
사용화폐 : 탄자니아 실링(TSH)
여행환율 : 1000원 = 640~670원 사이 변동 중
입국비자 : 국경비자가능(50USD), 공항비자 50USD (US 달러만 받음, 미리미리 준비하세요.)
사용언어 : 스와힐리어, 간단한 영어 사용자들이 많아서 여행하는데 어려움은 없는것 같음.
주요교통 : 미니버스 달라달라, 택시, 도시간 리무진버스
교통편
1. 잔지바 (Zanzibar)
-. 공항 -> 잔지바 시내
거리 : 7KM정도
이동 비용 : 라이센스 택시 이용시 처음엔 10$ 부르는데, 깍아서 5$에 감(배낭이 많고 숙소까지 데려다 준대서).
달라달라는 두명에 5천 실링 부르는데, 깍으면 각 1000실링 가능할 듯.
-. 잔지바에 있는 동안 2일은 4*4 렌트 함 (30$/1일)
주유시 1L당 2100실링, 주유소는 곳곳에 많음.
-. 잔지바 -> 다르에르 살람
Night Ferry (Flying horse) : 20$, 현지인은 15,000실링
달러환율 적용이 숙소랑 다름. 숙소에서는 1$ - 1600실링, Flying horse office 1$ - 1700실링 적용함 (깍아 1$-1650실링에 구매)
Check-In : 오후 8시-10시. (사람 다 타면 9시에도 출발한대서 일찍 갔음)
페리 터미널에서 무료 WI-FI 가능함.
페리에서는 2층 VIP실로 올라가면 편안한 의자가 있어서 잠자기 좋음.
다음 날 오전 6시경 다르에르살람에 도착함.
-. 잔지바에서 모시로 바로 이동하고자 한다면 Fastjet 항공 이용 고려해도 좋을 듯.
성수기가 아니고 미리 예약한다면 편도 5만~7만원에 가능 함.
우리는 떠나는 날 전후로 모두 13만원 뿐이라서 배타고 이동함.
2. 다르에르 살람
다르에르 살람은 모시를 가기위한 이동을 위해 들린 곳
다르에르 살람 페리터미널에서 우봉고(Ubongo) 버스 터미널까지 달라달라 타고 이동 (20~30분 소요, 400실링/1인)
타는 곳은 페리터미널 나와서 오른쪽으로 쭈~욱 가면 달라달라 서있는 곳 있음.
거기서 위로(좌회전) 난 길 따라 50미터쯤 가면 로터리 나오는데서 탈수 있음. (주위에 묻는게 가장 빠름^^;;)
페리터미널에서 우봉고 버스 터미널까지 택시는 15,000 실링 부르는데 깍으면 12,000실링까지 가능함. 10,000실링에는 안간다함.
모시가는 버스는 오전 6시 부터 10시 30분까지 있음.
버스 종류는 잘 알려진 킬리만자로 익스프레스, 다르 익스프레스외에 사이바바, 하마비 등등 많음.
처음에 다르 익스프레스를 알고가서 사무실 가니 에어콘나오는 버스 32,800 실링 부름. 버스비 올랐다면서 버스비 인상표 보여줌.
알고있던 25,000~28,000실링과 차이가 너무나서 여기저기 들려 26,000 실링에 하마비(Hamabee) 익스프레스 탐.
오전 8시 출발, 오후 6시 30분 도착 ( 다르에르살람 빠져나오는데, 도로 공사중이라 엄청 밀렸음)
숙소
1. 잔지바
플라밍고 게스트하우스 (Flamingo Guesthouse)
14$ / 1인 (탄자니아 실링으로 계산할때 1$ -1720실링 적용함. 48,000실링, 췟!)
Wi-Fi 없음 / 공용욕실 / 깨끗함.
Manch Lodge
더블룸 30$ (1$-1600실링 적용함. 48,000실링)
Wi-Fi Free / 잘됨 / 공용욕실 / 깨끗함.
무료와이파이가 가능해서 플라밍고에서 1박 한 후에 바로 옮겨서 3박 함.
해변쪽에서 숙박하진 않았지만, 숙박비는 더블룸 30$ 정도임.
2. 모시
킬리만자로 백패커스 (Kilimanzaro backpackers)
6$ / 1인 (4인 도미), 10$ (싱글)
Wi-Fi Free/ 잘됨 / 공용욕실 / 깨끗함
주의사항 : 삐끼들 엄청 많습니다.
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. ^^
'아프리카 > 탄자니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잔지바르 능귀해변 Nungwi Beach, Kendwa beach (0) | 2019.07.23 |
---|---|
잔지바르 파제 해변 Paje Beach (0) | 2019.07.22 |
잔지바르 압둘라에 대한 기억 (0) | 2019.07.19 |
탄자니아 잔지바르에 도착하다 (0) | 2019.07.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