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한 여행 - 각종 예방접종 편
2019. 5. 29.
집을 떠나 다른 곳을 여행 할 경우 여러 걱정 거리 중 하나가 건강일 것이다. 국내에서라면 아프면 어느 병원이든 상관이 없지만, 낯선 해외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. 전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한국만큼 의료시설과 체계, 의료보험이 잘 되어 있는 나라가 없다. 선진국은 의료시설은 좋으나 시간과 비용이 비싸고, 개발도상국들은 병원 접근은 쉬우나 의료의 질이 의심스럽다. 그리고 이 둘을 놔두고라도 언어소토이 가장 큰 문제가 된다. 그러니 여행 중에는 항상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서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가장 것이다. 하여 기본적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은 미리미리 주사를 맞아둘 필요가 있다. 장기간의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2~3달의 시간을 두고 한 가지씩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. 모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