탄자니아 잔지바르에 도착하다
2019. 7. 18.
2013.11.26 탄자니아 잔지바르 아침 7시 요하네스버그를 출발하는 플라이망고를 타고 오전 10시 30분 경 잔지바르 공항에 도착. 플라이망고 비행기가 작은 편이라 상당히 낮게 날았답니다. 그래서 하늘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맘껏 보면서 갈수 있었답니다. 잔지바르 공항에 도착해서 비자받는데, 오로지 USD만 받습니다. 우리는 가진게 없는데.... 하는 수 없이 현지 ATM에서 탄자니아 실링을 찾아서 다시 공항 환전소에서 달러로 바꾸기로 하고 ATM을 찾았으나, 공항에 있는 ATM 두개다 고장~ 결국 비상용을 가지고 있던 호주 달러를 환전해서 비자비 50USD/1인 내고 남은 돈으로 숙소까지 오는 택시비 했습니다. 처음에는 아프리카의 대중적인 교통수단 달라달라를 타고 이동하려고 했는데, 오랫만에 지는 배낭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