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수아이아에 온 목적이 혹시나 남극가는 티켓을 싼 값에 구할 수 있을까 하여 온 것인데, 생각외로 티켓을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. 해서 남극을 다음기회로 미루고, 겸사겸사 남미의 땅끝에서 며칠 놀기로 하였습니다.
우수아이아는 작고 조용한 도시입니다. 남극에 가깝지만 우리가 이곳에 온 시기가 하절기라 큰 추위를 느끼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. (2014. 02. 23)
마르티알 빙하는 우수아이아의 뒷산으로 숙소에서 걸어서 접근이 가능합니다.
리조트에서 부터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서 쭈~욱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.
https://maps.app.goo.gl/3ZBzfVetfMNd7Mdr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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