잔지바르 파제 해변 Paje Beach
2019. 7. 22.
2013.11.28 탄자니아 잔지바르 어제의 오토바이 사건을 마무리하고 오전에 배달된 우리의 차. 남아공에서도 타기 힘들었던 4*4라 여기저기 막 다녔답니다. 다녀보니 잔지바르에서 4*4 옳은 선택이었습니다. 길이 길이~ ㅎㅎㅎ 기름은 리터당 2100실링이라 일단은 3만 실링만 넣고 남쪽으로 있는 블루사파리를 한다는 품바해변쪽 돌아보고 동쪽 해안 파제를 돌아보려고 합니다. 지도는 전날 받은 관광지도 달랑 한 장들고. 스톤타운 시내는 상세한데, 외곽은 그냥 줄로 슥슥이라...결국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. 동쪽의 Paje Beach 말 그대로 에메랄드 빛.... 사진이 엉망이네요~ ^^;;; 파제로 들어가면 개인 방갈로랑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. 우리는 저기 해변에서 있는 바에 자리잡고 음료수 시켜서 마시니,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