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레스 델 파이네 Torres del paine W 트레킹
2019. 5. 31.
내가 남미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. 1. 우유니 소금 사막 2. 파타고니아 3. 땅 끝 우수아이아 파타고니아의 심장 토레스 델 파이네 트레킹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. 먼저, 토레스 델 파이네 Torres del paine를 한 번 살펴보자면,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. 붉은 색이 트레킹 코스를 나타냅니다. 1. 어떻게 갈 것인가? 토레스 델 파이네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코스는 3박 4일의 'W 서킷' 입니다. 그리고 1주일~10일 정도 걸리는 'O 서킷'이 있습니다. 산이 좋아 산 속에 머물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'W 서킷'을 선택 할 것 같습니다. 'W 서킷'도 등산처럼 오르막 내리막이 심한 것은 아니지만 76KM를 걸러야 하는 장거리 코스라서 쉽지만은 않답니다. 'W 서킷'은..